데이터베이스 모델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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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 모델링이란

현실세계에서 응용에 필요한 데이터를 잘 고르고 다듬어서 DBMS에 저장하기위한 프로세스입니다.

데이터 모델링이 중요한 이유

데이터 모델링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이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기 위한 올바른 기술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건축가가 집을 짓기 전에 청사진을 설계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,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는 조직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엔지니어링하기 전에 데이터 모델을 설계합니다.

데이터 모델링 과정

요구사항 분석 → 개념적 설계 → 논리적 설계 → 물리적 설계의 순서를 가집니다.

각각의 단계의 산출물은 다음과 같습니다.

  • 요구사항 분석 : 요구사항 분석서
  • 개념적 설계 : ERD
  • 논리적 설계 : 관계형 데이터 모델
  • 물리적 설계 : SQL

데이터 모델링의 각 단계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

요구사항 분석 : 앱의 요구사항을 데이터의 관점에서 바라본다.

  • 사용자 / 앱이 데이터베이스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?
  • 무엇을 어떻게 저장할 것인가?

개념적 설계 : 요구사항을 조금 더 정형화하기 위해 사용한다

  • 요구사항으로 ERD (Entity - Relationship Diagram)을 그린다.

논리적 설계 : ERD의 결과를 관계 데이터 모델(논리 스키마)로 변경한다.

  • ERD의 결과를 바로 SQL로 변경하기 어렵기 때문에, 중간 과정을 거치는 용도로 사용한다.

물리적 설계: 논리 스키마를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(DBMS)에 맞게 구체화한다.

  • 논리적 설계에서 얻은 관계 데이터 모델(논리 스키마)를 특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에 적합한 형태로 변환한다.
  • 이 과정에서 테이블, 인덱스, 제약 조건, 스토리지 구조 등 데이터베이스의 물리적 구성 요소를 결정한다.

이렇게 데이터베이스 설계 과정에서 요구사항 분석, 개념적 설계, 논리적 설계, 그리고 물리적 설계의 단계를 거쳐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완성하게 됩니다.



출처
https://aws.amazon.com/ko/what-is/data-modeling/
https://www.slideshare.net/hoyoung2jung/ss-408510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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